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김미섭, 허선호)이 초고액 자산가들의 다양한 니즈 충족과 고도화된 자산관리를 위해 전문 인력을 보강하고 맴버십 서비스를 개편하는 등 자산가 밀착 관리에 박차를 가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세이지클럽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살롱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세계 명품 경매의 메카로 인정받고 있는 소더비(Sotheby’s)와 콜라보로 진행하였으며, 샘 하인스(Sam Hines) 소더비 글로벌 시계 부문 회장 (Global Chairman, Watches) 이 강연을 맡았다. 하이엔드 시계와 경매시장에서 20년 넘는 풍부한 노하우를 보유한 그는 “시계시장의 진화와 컬렉팅의 기초”(The Evolution of the Watchmarket and the Basics of Collecting)라는 주제로 최근 고액자산가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는 명품 시계 트렌드와 마켓 뷰에 대해 고객들과 소통했다.
특히 강연 후 진행된 고객 소장품별 품평회는 큰 호응을 얻었는데, 세미나에 참석한 한 고객은 “소장품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과 시계에 담긴 스토리, 제작 배경을 함께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하고 색다른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