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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서 연속 우승...제품 성능 입증

  • 기사등록 2024-04-22 15: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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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지수 기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타이어를 공급하는 드라이버들이 라운드에서 연속 우승하며 제품성능을 다시 입증했다.


넥센타이어는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더블라운드 개막전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 했다고 22일 밝혔다.


넥센타이어, \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서 연속 우승...제품 성능 입증장현진 선수(06번, 서한GP)가 지난 21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 클래스’ 2라운드에서 마지막 코너를 돌며 피니시 라인을 향해 스퍼트를 내고 있다. 이날 장현진 선수는 1위를 차지했다. [사진=더밸류뉴스]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슈퍼 6000’ 클래스는 국내 경주 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마력을 지닌 차량인 스톡카(6200cc, 최대 460마력) 클래스로 드라이버의 높은 수준의 레이싱 실력과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한다.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 클래스’에서 넥센타이어를 장착한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했다.


넥센타이어, \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서 연속 우승...제품 성능 입증김중근 선수(05번, 서한GP)와 정의철 선수(04번, 서한GP)가 지난 21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 클래스’ 2라운드에서 마지막 코너를 돌며 막바지 스퍼트를 내고 있다. 이날 김중근 선수는 2위, 정의철 선수는 3위를 차지했다. [사진=더밸류뉴스]

20일 개막전에서는 서한GP의 정의철 선수가, 21일 2라운드에서는 서한GP의 장현진 선수가 우승 했다. 여기에 더해 2라운드에서는 서한GP의 김중군, 정의철 선수가 각각 2위에 3위를 차지하며 수상의 감격을 더했다.


넥센타이어, \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서 연속 우승...제품 성능 입증넥센타이어를 사용하는 서한GP 선수들이 지난 21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2라운드 경기 후 포디움에 올라 우승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넥센타이어] 20일 정의철 선수가 장착한 넥센타이어의 ‘엔페라 SW01(WET)’ 제품은 젖은 노면에서의 뛰어난 배수 성능과 젖은 노면 컴파운드를 바탕으로 고속 주행 및 코너링 성능이 극대화된 레이싱 전용 타이어다. 


21일 포디움에 올라선 선수들이 장착한 ‘엔페라 SS01(DRY)’은 초고성능 레이싱 전용 슬릭 타이어로 극한의 주행 환경에서도 우수한 노면 접지력과 제동력을 제공한다.


넥센타이어는 올 시즌 ‘슈퍼 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서한GP, 오네 레이싱, 원 레이싱에 레이싱 전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또 기존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이번 시즌부터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으로 명칭을 변경해 진행되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전남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강원도 인제의 인제스피디움을 오가며 총 9라운드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parkjisu09@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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