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다이닝 한식 주점 브랜드 ‘부엉이산장’이 이색 팝업스토어를 열며 외식 트렌드를 이끈다.
'부엉이산장'은 고객들에게 음식 뿐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봄에 취한 뿌엉이’ 팝업스토어를 진행 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의 콘셉트인 ‘봄에 취한 뿌엉이’는 차가운 도심 속에 따뜻하고 아늑한 산장에 봄바람이 불어오면서 산장에 봄꽃들이 피어나고 잠들어 있던 부엉이들이 깨어나는 이야기를 표현했다. 팝업은 부엉이산장 강남점에서 이달 30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부엉이산장 팝업스토어에서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부엉이 캐릭터 붕이즈들의 굿즈들도 함께 선보인다. 일러스트 엽서, 아크릴 키링, 아크릴 스마트톡, 파우치, 행운자개부적으로 구성된 굿즈들이다.
부엉이산장은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은 부엉이 캐릭터 스티커를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비치했다. 또 굿즈 1만원 이상 구매 시 캐릭터 포토카드 4종과 포스터 1장을 증정하며 행운자개부적 구매 시 뽑기권을 제공한다. 팝업스토어 방문 인증 사진을 SNS에 업로드 할 경우 음료수를 증정한다. 우수 리뷰어 5명에게는 부엉이산장 강남점 이용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아울러 오는 30일까지 부엉이산장 강남점을 포함한 전 지점에서는 봄에 어울리는 전통주 3종을 선정, 선정된 전통주와 잘 어울리는 부엉이산장의 세트 메뉴를 최대 할인가로 경험할 수 있다.
부엉이산장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부엉이산장이 단순히 음식을 먹는 공간이 아닌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질 수 있길 바란다"며 "외식 트렌드를 이끌고 소비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부엉이산장 강남점에서 11시 30분부터 익일 1시 30분까지 운영되며, 미성년자 출입은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