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신용평가(대표이사 김명수, 이하 나신평)가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의 선순위 회사채 신용등급을 'AAA(안정적)'로 평가했다.
신한금융지주 서울 중구 본사 전경. [사진=더밸류뉴스] 나신평은 신한은행이 매우 우수한 자본 적정성을 보유한 점을 주된 평가 이유로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말 기준 총자산 470조원으로 자산기준국내 수위의 시장지위를 보유하고 있다. 전국에 걸친 방대한 영업망과 우수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시중은행 선두권의 공고한 사업기반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