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 대표이사 이재홍)가 현대차증권(대표이사 최병철)의 원화 및 외화 기준(Issuer Rating)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평가했다.
한신평은 현대차증권의 양호한 사업안정성과 우수한 이익창출력을 주된 평가이유로 밝혔다.
서울 여의도 현대차증권 전경. [사진=현대차증권]
한신평은 현대차증권의 부동산 전문성이 높은 IB부문과 현대자동차그룹의 영업네트워크가 영업기반의 안정성을 지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근 IB부문의 비중이 높아졌으나, 사업기반이 일정부분 다각화돼 있고, 각 부문에서 비교적 높은 점유율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사업안정성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한신평은 현대차증권이 수수료와 이자 등으로 판관비를 충당하고 있어 이익구조가 안정적이며, IB부문 성장과 이익의 자본누적 등에 따른 영업기반 확대로 수익규모가 증가했다고 전했다. 금융시장 여건 변화에 따른 변동성은 높아졌지만, IB부문의 수익기반과 안정적인 퇴직연금관리 보수 등 다각화된 사업포트폴리오, 파생결합증권 관련 보수적인 리스크 관리 등을 고려할 때, 현 수준의 이익창출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