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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구본영 기자]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 대표이사 이재홍)가 KB증권(대표이사 김성현 이홍구)의 제5800호 외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제5191호 외 기타파생결합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평가했다.


한신평은 KB증권의 우수한 사업기반과 안정적인 이익창출력을 주된 평가이유로 밝혔다.


서울 여의도 KB금융그룹 전경. [사진=KB금융그룹]   

한신평은 KB증권의 6조원에 육박하는 자본규모, KB금융그룹 내 계열사로서 높은 신인도, 리테일 영업망을 고려해 사업기반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지난 2022년, 2023년 상반기 영업순수익 기준 시장점유율은 7% 이상으로 종합적인 시장지위가 우수하고, 투자중개, 자산관리, IB, 운용 등 제반 사업부문에서 높은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한신평은 KB증권이 우수한 사업기반과 다각화된 사업포트폴리오에서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해오고 있다고 판단했다. 또 최근 3개년 평균(2020~2022) 영업순수익 커버리지는 167.4%로, 비용 대비 수익창출력이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투자은행(IB) 부문에서는 우수한 시장지위와 영업실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우수한 시장지위를 감안해 중장기적으로 이익창출력은 양호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qhsdud1324@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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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25 15: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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