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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구본영 기자]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 대표이사 이재홍)가 KB증권(대표이사 김성현)의 제5771호 외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평가했다.


나신평은 KB증권의 우수한 사업기반과 안정적인 이익창출 능력을 주된 평가이유로 밝혔다.


서울 여의도 KB금융그룹 전경. [사진=KB금융그룹] 

나신평은 KB증권의 6조원에 육박하는 자본규모, KB금융그룹 내 계열사로서 높은 신인도 등사업기반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또 종합적인 시장지위뿐 아니라 투자중개, 자산관리, IB, 운용 등 제반 사업부문에서 우수한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나신평은 KB증권이 다각화된 사업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이익창출력이 양호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qhsdud1324@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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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22 16: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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