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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음악 꿈나무 지원...‘제16회 맥심 사랑의 향기’ 기증식 가져

- 인천상정초 상정엔젤스트링 오케스트라에 악기와 단복, 악기 보관함 지원

- 지난 8일 ‘제13회 동서커피클래식’ 공연 초대

  • 기사등록 2023-11-20 16: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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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음악 꿈나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문화예술 분야의 나눔 활동을 이어간다.


동서식품은 20일 오전 인천상정초등학교(교장 이숙경)에서 ‘제16회 맥심 사랑의 향기’ 악기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최상인 동서식품 홍보상무가 20일 인정상정초등학교에서 이숙경 교장과 악기 기증식을 갖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동서식품]

올해 16회째인 ‘맥심 사랑의 향기’는 유소년 오케스트라에 문화자산을 후원하는 메세나 활동이다. 2008년 ‘부산 소년의 집’ 관현악단을 시작으로 여러 유소년 오케스트라를 찾아 총 4억5000만원의 악기 후원과 연주 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 맥심 사랑의 향기의 수혜처는 인천 부평구의 인천상정초등학교 상정엔젤스트링 오케스트라다. 상정엔젤스트링 오케스트라는 2011년 창단한 상정초 재학생들로 구성된 현악 오케스트라로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외부 지역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동서식품은 상정엔젤스트링 오케스트라에 바이올린, 첼로 등 새 악기와 오케스트라 단복, 악기 보관함 등의 물품을 선물했다. 또 지난 8일 아트센터인천에서 개최한 ‘제13회 동서커피클래식’ 클래식 공연에 오케스트라 단원과 가족들을 초청해 연주를 관람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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