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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쉐이크쉑', 여의도 IFC몰 28번째 매장 연다...'호딩 아트' 이색 행사 열어

  • 기사등록 2023-11-13 16: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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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SPC(회장 허영인)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서울 영등포구 IFC몰에 28번째 매장 오픈을 앞두고 이색 행사를 진행한다.


SPC는 12월 중 개점을 위해 준비 중인 '쉐이크쉑 여의도점' 공사 가림막에 호딩 아트(공사장 주위의 임시 가림막에 그리는 작품)'를 진행하며, 호딩에 부착된 큐알(QR) 코드를 스캔하여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대표 메뉴를 증정하는 ‘버거 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또 쉐이크쉑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레몬에이드 쿠폰(여의도점 사용)을 증정한다. 


여의도 IFC몰에 28번째 매장연다. [사진=SPC]

쉐이크쉑은 매장 오픈 시마다 호딩 아트를 통해 지역 커뮤니티와 소통하며 이벤트를 운영하는 등 고객들이 참여하는 공공예술로 쉐이크쉑만의 독특한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번 호딩아트는 일러스트레이터 '싸비노(sabinus)'와 함께 쉐이크쉑을 즐기는 일상의 즐거움을 쉐이크쉑 대표 메뉴인 버거, 프라이, 쉐이크와 함께 표현했다.


dayun5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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