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대표이사 허철호)가 정관장 어린이 브랜드 ‘홍이장군’을 리뉴얼해 선보인다.
KGC인삼공사는 '홍이장군'을 어린이 성장 단계별 맞춤 설계를 강화해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정관장 홍이장군’은 국내 최초 어린이 홍삼 건강기능식품이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2014년~올해까지 9년 연속 어린이 홍삼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이번 리뉴얼 상품은 만 36개월 이상 아이들을 위한 1단계는 홍삼에 아연을 더한 복합 기능성 제품으로 리뉴얼됐다. 만 4~6세 아이들을 위한 2단계는 면역력과 성장에 도움을 주는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엽산을 추가했다. 만 7~9세의 초등학생들은 3단계를 통해 면역과 체력을 관리할 수 있도록 비타민 B군 8종, 실크 아미노산을 추가했다.
제품 패키지 디자인도 변경해 각 단계별로 어린이들에게 친화적인 오브제를 활용했다. 또 아이들의 기호성을 고려해 배, 감, 매실에서 유래한 단맛을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