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대표이사 채동석 임재영) 임원진이 주주 가치 제고와 주가 부양을 위해 자사주를 매입했다.


애경산업CI. [이미지=애경산업]

지난주 공시된 임재영 대표이사, 김상준 전무, 정창원 상무 등 애경산업 임원진의 자사주 매입에 이어 선보경 전무, 이현정 상무가 자사주를 추가 매입하며 책임경영과 주주들의 이익 증진을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


화장품사업부 선보경 전무는 자사주 1200주를, 선보경 전무는 지난해 1100주를 매입한 바 있다. 화장품글로벌사업부 이현정 상무는 자사주 1000주를 매입했다. 지난 3월 1000주 매입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매입이다. 애경산업 자회사인 ‘원씽’(ONE THING)에서도 이번 자사주 매입에 동참했다. 원씽의 공동대표인 최유미 대표이사는 애경산업 주식 3600주를 매입했다.


dayun58@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9-11 18:07:3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기획·시리즈더보기
재무분석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