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쿠콘 대표가 최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국내 수산물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어촌 경제 활성화와 국내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활동에 적극 동참한다.
쿠콘은 29일 김종현 대표가 ‘수산물 소비·어촌휴가 장려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김종현 쿠콘 대표가 ‘수산물 소비·어촌휴가 장려 캠페인’을 알리고 있다. [사진=쿠콘]
'수산물 소비·어촌휴가 장려 캠페인'은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및 국민들의 어촌 휴가 장려를 통해 어촌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TF와 해양수산부의 공동 제안으로 시작됐다.
신학기 수협은행 수석부행장의 지목을 받은 김종현 대표는 ‘휴가는 어촌·바다로,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메시지를 담아 캠페인에 동참하고 다음 참여자로 김홍기 비즈플레이 대표이사와 이혜민 핀다 대표이사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