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대표이사 김병진)가 일상 속 미식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다.
hy는 자사몰 '프레딧'을 통해 '호우섬 홍콩밀크티'와 '호우섬 라조장'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호우섬은 전국 17개 매장을 보유한 외식 브랜드로 홍콩 현지 일상식을 콘셉트로 건강한 요리를 제공한다.
신제품 홍콩밀크티는 누적 판매량 15만잔에 이르는 호우섬의 시그니처 메뉴다. hy는 제품화를 위해 홍콩밀크티 본연의 맛을 구현했다. 스리랑카 산(産) 얼그레이 홍차로 풍미를 높이고 호우섬의 특제 레시피로 우유를 블렌딩해 부드러움을 더했다. 취향에 따라 데워 먹거나 '타피오카 펄'을 넣어 버블티로도 즐길 수 있다.
라조장은 호우섬 메뉴에 빠지지 않는 특제소스다. 말린 고추, 대파, 마늘이 들어가는 고추기름은 소량만 넣어도 얼큰함과 감칠맛을 살려준다. 국물, 볶음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며 각종 튀김, 만두, 바게트 빵과도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