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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빙그레(대표이사 전창원)가 자체 개발한 캐릭터 빙그레우스가 '아카페라 스페셜티' 실제 광고모델로 활동을 시작한다.


빙그레 자체 캐릭터 빙그레우스가 ‘아카페라 스페셜티’ 실제 광고모델로 데뷔한다. [사진=빙그레]

빙그레우스는 지난 2020년 공개되자마자 온라인에서 수많은 화제와 팬덤을 만들어 냈다. 최근 버튜버로 전환하고 새로운 스토리와 함께 온라인에서 많은 구독자들과 활발하게 소통 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빙그레는 460ml 대용량 PET 커피인 ‘아카페라 스페셜티’ 광고 모델로 빙그레우스를 선정, 차별화된 마케팅 프로모션을 앞세워 본격적으로 프리미엄 RTD 커피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번 광고에서 빙그레우스는 대역을 통한 모션캡쳐 기술로 실제 사람의 몸짓과 표정을 구현해 냈고 MZ 세대가 좋아하는 B급 감성을 재치있게 풀어내 기존 가상 세계관과의 스토리텔링을 이어간다.


빙그레 ‘아카페라 스페셜티’는 국제 스페셜티 커피협회(SCA)의 엄선된 원두를 사용하고 스페셜티 커피에 최적화된 추출 공법인 워터프레스 추출공법을 통해 프리미엄 원두 고유의 맛과 개성을 구현한 제품이다. 지난 2020년 에티오피아 예가체프와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2종으로 출시돼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고 올해 3월 콜롬비아 안티오키아가 추가되면서 성수기를 맞았다.


빙그레는 앞으로도 다양한 자체 캐릭터 활용을 통해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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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26 13: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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