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이사 이용국)는 자사에서 서비스하고, 컴투스가 개발 중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제노니아'의 TV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전 예약과 함께 본격적인 홍보에 돌입한 '제노니아'는 금일 밤부터 주요 케이블 채널을 통해 광고 영상 송출에 나선다.
이번 광고 영상에는 게임 내 핵심 콘텐츠인 서버 ‘침공전’의 긴장감을 담아냈으며, 상대방 서버로 이동하는 모습과 치열한 전투 장면까지 묘사했다. 침공전을 다룬 첫 광고 영상의 풀 버전은 사전 예약 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노니아 시리즈는 총 7개 작품을 통해 누적 6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글로벌 히트작이다. 특히 ‘제노니아2’는 한국 게임 최초로 미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액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 MMORPG로 재탄생하며 출시를 앞둔 ‘제노니아’는 독창적인 비주얼과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 제노니아 시리즈의 스토리를 재해석한 방대한 시나리오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