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대표이사 강한승 박대준)이 지난 3월 30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준공한 대구 풀필먼트센터(이하 '대구FC')에 미국대사와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들을 초청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쿠팡의 기여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행사 프로그램은 ‘크리에이팅 와우(Creating WOW): 2022년 쿠팡의 혁신과 투자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고객과 근로자, 소상공인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쿠팡만의 상생 모델에 초점을 맞췄다. 쿠팡은 로봇공학 및 AI와 같은 첨단기술을 도입해 직원들의 업무강도를 획기적으로 낮췄다.
본 행사에는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 대사와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 등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해롤드 로저스 쿠팡 법률고문 겸 최고행정책임자, 강한승 쿠팡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들이 연설에 나섰다.
강한승 쿠팡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통해 소비자, 근로자, 지역사회 모두가 골고루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발전 그리고 소상공인이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