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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바로고(대표이사 이태권)가 서울 및 수도권 내 당일배송 서비스 모델 구축에 나섰다.


바로고는 18일 파스토(대표이사 홍종욱), 모카모빌리티(대표이사 신명식)와 물류 서비스 개발을 위한 3자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미지=바로고]

이번 협약을 통해 바로고는 강점인 라스트마일 인프라에 파스토의 풀필먼트, 모카의 미들 마일 역량을 더해 물류 단계 전방위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3사는 물류 시스템 연동 및 고도화, 3사의 물류 인프라 결합, 미들 마일 서비스 확대를 위한 운영 효율화, 고객 니즈 기반 토탈 물류 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김희종 바로고 CBO는 “이번 업무 협약은 각기 다른 경쟁력을 보유한 3사가 모여 더욱 상향된 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긴밀한 협업을 통해 다양한 배송 시스템을 구축하고 초연결 플랫폼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전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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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18 10: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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