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대표이사 윤진호)는 31주년을 맞아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해현갱장(解弦更張)을 슬로건으로 신규 광고를 론칭했다. 그간 지켜온 철학과 가치, 비전을 보다 임팩트 있게 전달하기 위함이다. 광고를 통해 교촌만의 가감 없는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5월부터 온에어된 TV 광고에서는 영상과 텍스트를 통해 고객에게는 앞으로 더욱 새로워질 교촌에 대한 기대감을, 가맹점주에게는 변치 않은 상생의 의지를 제시한다. 달걀이 깨지며 ‘30+1’이 나타나는 마지막 장면은 슬로건인 ‘해현갱장’의 정신을 담아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새롭게 도전하는 교촌의 모습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30+1’은 31주년이 된 올해를 새로운 시작의 원년으로 삼고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교촌의 다짐을 의미한다.
교촌은 2016년 이후 유명 모델에 의존하지 않고, 브랜드를 가감 없이 보여주는 광고 전략을 취하고 있다. 이번 광고 캠페인도 모델 없이 교촌만의 이야기를 담아 고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