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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수민 기자]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가 부산화랑협회(회장 윤영숙)가 주최하는 ‘2022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2022 BAMA)’ 스페셜라운지에서 관람객들을 맞는다.


바디프랜드는 VIP티켓 이상을 소지한 관람객들이 이용 가능한 스페셜라운지에서 ‘심상여행’을 주제로, 예술 작품 전시와 함께 안마의자 체험을 진행한다. 안마의자 체험은 바디프랜드 대표 모델 더파라오, 더팬텀에 탑재된 ‘심상마사지’로 진행된다.


바디프랜드가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스페어라운지에 안마의자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사진=바디프랜드]

올해 11회째인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인증한 국내 3대 아트페어다. 10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 1전시장 2,3홀에서 국내외 164개 갤러리의 작품 500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작가 9인(민병훈, 김남표, 함도하, 김수수, 강준영, 하지훈, 이동욱, 소현우, 장세일)의 33개 작품을 전시하며, 작품 앞에 안마의자를 설치해 마사지와 함께 편안한 작품 감상을 지원한다. ‘기적’, ‘터치’ 등을 발표한 예술영화감독 민병훈 감독이 미디어 작가로 변신해 내놓은 첫 작품 ‘영원과 하루’를 상영해 주목된다. ‘영원과 하루’는 민병훈 감독이 수년간 제주에서 바다와 숲을 거닐며 자연의 이미지를 재해석한 영상작품이다. 


2018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을 수상한 신예작가 김수수의 ‘불(火)’, 도자부터 회화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조명받고 있는 강준영 작가의 ‘우리가 선택한 기록이 사랑이 될 무렵’의 플라워 시리즈, 초현실적이면서도 신선한 시각적 연출이 돋보이는 김남표 작가의 ‘순간적 풍경(Instant landscape- Sexual Light)’ 등도 만나볼 수 있다. 


aprilis20@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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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08 15: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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