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대표이사 한성희)이 지난해 매출액 8조1986억원, 영업이익 4409억원, 당기순이익 287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비 각각 5.18%, 16.11%, 11.82% 증가했다.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지만 매출원가율을 개선해 영업이익, 순이익 등의 수익성은 두자리수로 개선됐다.
포스코건설에서 시공하는 성복역리버파크 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조감도. [이미지=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4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3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노량진 3구역 조합은 지난 2일 총회를 열고 포스코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노량진 3구역 재개발 사업의 총 공사비는 2954억원 규모이며, 1012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시설을 조성한다.
포스코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더샵'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수직 증축 리모델링 사업을 승인 받는 등 도시정비 시장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초고층건물 건설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여의도 파크원, 해운대 LCT, 송도 포스코타워 등 지역 랜드마크를 건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