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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오미크론 확산에 대응해 정부가 '셀프 재택치료'를 시행하면서 경동제약(대표이사 부회장 류기성)의 해열·진통·소염제 '그날엔큐삼중정(그날엔큐)’가 수혜를 받고 있다. 


23일 경동제약에 따르면 오미크론의 대표적 증상인 인후통, 두통, 몸살, 발열 등에 효과적인 ‘그날엔큐’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경동제약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폭증과 보건당국의 재택치료 전환 이후 소비자들이 감기약을 상비약으로 선구매하면서 그날엔큐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가수 아이유는 경동제약 그날엔큐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경동제약]

‘그날엔큐’는 이부프로펜과 산화마그네슘 성분이 함유된 해열·진통·소염 제품으로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cGMP) 시설인 화성 공장에서 직접 생산한다. 이외에도 감기약 시리즈 ‘그날엔플러스’를 통해 종합감기약, 코감기약, 목감기약도 판매 중이다. 


경동제약은 ‘그날엔’ 브랜드 론칭 이후 지난 2월 가수 아이유가 출연한 신규 TV 광고를 시작하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힘쓰고 있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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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23 18: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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