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지주(대표이사 이주성 김태현)는 22일 서울시 마포구에서 제 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재무제표 승인의 건부터 정관변경의 건, 감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모두 원안대로 승인됐다. 김선용 감사선임은 재선임 됐다.
세아제강지주는 지난해 매출액 2조8417억원, 영업이익 2989억원, 당기순이익 226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비 각각 23%, 345%, 572% 증가했다. 이번 현금배당은 1주당 1750원으로, 배당금총액은 70억원이다. 시가배당률은 1.7%이며, 지급 에정일자는 내달 22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