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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민준홍 기자]

대교(대표이사 강호준)는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과 어린이 대상 금융∙교육서비스 융합 플랫폼 '키즈 뱅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호준(사진 왼쪽) 대교 대표이사는 진옥동 신한은행 은행장과 15일 어린이 대상 금융∙교육서비스 융합 플랫폼 '키즈 뱅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교]

이번 협약은 대교의 교육서비스 플랫폼 '마카다미아'에 신한은행이 제공하는 금융교육을 결합하여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금융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서비스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알파세대(2010~2024년생)를 위한 △대교 플랫폼 내 금융교육 콘텐츠 제작 및 제공 △경제활동과 연계한 학습 리워드 프로그램 구축 △신개념 금융·교육 서비스인 키즈 뱅크 구축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대교의 온·오프라인 플랫폼에 포인트 적금, 용돈 만들기, 올바른 투자 방법 등 경험을 통해 경제관념과 학습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대교 관계자는 "자녀에게 올바른 학습 습관과 경제관념을 키워주고 싶은 학부모들의 바램을 담아 교육과 금융을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번 협약을 맺게 됐다"라며 "키즈 뱅크 구축을 위해 신한은행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junhong29@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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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15 09: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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