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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가 울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손소독제 2,000개를 울산사회적경제공동체에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된 손소독제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100여 곳에 전달될 예정이며, 특별히 중소기업이 생산한 방역제품(K브랜드)을 구매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판로지원 효과도 기대된다. 


조성상(왼쪽) 한국석유공사 총무처장이 이영도 사회적협동조합 울산사회적경제공동체 이사장에게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전달하고 악수하고 있다. [사진=한국석유공사]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조성상 한국석유공사 총무처장은“이번 손소독제 꾸러미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운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석유공사는 소상공인에 대한 생활방역물품 제공 및 맞춤형 컨설팅 사업지원, 전통시장 농수산물꾸러미 구매, 지역특산물 팝업스토어 운영, 지역 수산업자 지원을 위한 재활용아이스팩 수거 활동 등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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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04 16: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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