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민준홍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최대 50% 할인 해택을 제공한다. 5일 BC카드는 10개 업종에서 최대 50% 할인을 제공하는 '밸런스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BC카드의 '밸런스카드'. [사진=BC카드]

이번 신규 카드는 2040세대가 선호하는 10개 업종을 3영역으로 구분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디자인은 '무직타이거'를 적용해 5종으로 구성됐다.

업종 3영역 중 Social 영역은 △통신 △대중교통 △골프 △편의점 업종이다. Personal 영역은 △배달 △주유 △운동 △구독 업종으로 총 8개 업종에서 최대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Always 영역인 △커피 △온라인 쇼핑 업종은 각각 50%(스타벅스 사이렌오더), 7% 청구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이세희 BC카드 상품개발팀장은 "'밸런스카드'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2040 세대의 라이프 밸런스에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라며 "앞으로도 BC카드만의 차별적인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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