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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 대명소노와 더위 걱정 없는 반려동물 ‘펫캉스’ 환경 조성

- 홍천 비발디파크 소노펫클럽&리조트에 차열페인트 ‘바이로드 쿨’ 시공

  • 기사등록 2021-08-18 11: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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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삼화페인트공업㈜(대표이사 사장 오진수)은 18일 호텔∙리조트 전문기업인 ㈜대명소노그룹(대표이사 김정훈)의 소노펫클럽&리조트에 차열페인트 ‘바이로드 쿨(Biroad Cool)’ 시공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삼화페인트는 매년 여름철, 아스팔트 온도가 50~60℃까지 상승함에 따라 배, 발바닥 등의 신체부위에 화상을 입는 반려동물들을 위해 대명소노그룹과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미지=삼화페인트]홍천 비발디파크에 위치한 소노펫클럽&리조트는 국내 최다 객실을 보유한 반려동물 프리미엄 복합문화공간이다. 삼화페인트는 리조트 내 주차장과 1,220여 평(4,052m2)의 보행로에 반려동물 제품인증(Pet Product Safety Certification, PS)을 획득한 바이로드 쿨을 적용했다. 


삼화페인트는 '바이로드 쿨'에 지면의 열섬 효과를 줄여주는 MMA(메틸메타크릴레이트) 타입의 차열페인트로 적외선을 반사하는 특수안료를 적용해 아스팔트와 콘크리트 온도를 최대 18.8℃까지 낮춰줄 수 있어 사람이나 반려동물이 보행하는 주차장, 정류장, 횡단보도 앞 등의 지열을 완화시켜주는 데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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