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현지 기자]

이제는 교육환경도 디지털화로 스마트하게 변한다. 29일 대교의 독서논술∙프로젝트수업 브랜드 ‘솔루니’는 신개념 미래형 학습 공간 ‘스마트 씽킹 클래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씽킹 클래스’는 스마트기기 활용 프로젝트형 수업과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 랜선 특강 등 다양한 학습을 경험할 수 있는 미래형 학습 공간이다.

대교 솔루니의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학원 ‘스마트 씽킹 클래스’ 교실 모습. [사진=대교]

‘스마트 씽킹 클래스’에는 디지털 리터러시(문해력) 학습이 가능한 스마트 기기들이 준비돼 있어, 학생들은 음성, 영상, 그림, 데이터 등 디지털 미디어를 이해하고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통해 활동들을 경험할 수 있다.

대교 솔루니 관계자는 “고교학점제 도입 및 학생 맞춤형 선택 교육과정에 따른 가변형 학습 공간 ‘설렘온(ON)실’을 학생들에게 미리 접해 적응할 수 있도록 이번 클래스를 오픈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솔루니 ‘스마트 씽킹 클래스’는 지난 15일 경기도 하남시에 1호 클래스 오픈을 시작했다. 오는 4월에는 부산, 전남, 천안을 비롯한 전국 솔루니 학원에서 클래스를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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