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파존스㈜가 연말을 맞아 국내 취약 아동 후원 독려를 위한 마케팅을 전개한다.
파파존스 피자, ‘헨리&미나 시그니처 세트 인스타툰’. [이미지=더밸류뉴스(파파존스 피자 제공)]파파존스 피자는 미래 세대를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판매액 일부가 월드비전 조식지원사업에 기부되는 ‘써니세트’에 이어 올해는 ‘헨리&미나 시그니처 세트’ 시즌1∙2를 출시했다.
이번 기부 세트도 판매액 일부가 국제 구호개발 NGO에 전달돼 국내 농어촌 지역 아동 영양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으로 그간 파파존스 피자가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의 연장선이다.
연이은 기부 세트 출시에 이어 파파존스 피자는 지난 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헨리&미나 시그니처 세트 인스타툰(인스타그램에 게시하는 웹툰)을 게재하며 젊은 층의 적극적인 후원을 독려했다.
이번 콘텐츠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이규영 작가와 협업한 것으로 헨리&미나 시그니처 세트를 구매하면 파파존스 피자의 메뉴를 즐기면서 국내 취약계층 아동을 자동으로 도울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복잡한 기부 절차, 금액 부담 등으로 나눔 실천을 망설여 왔다면 구매가 곧 농어촌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직결되는 헨리&미나 시그니처 세트에 주목하길 바란다”며 “2030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고객들이 올해의 막바지 후원에 참여하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파파존스 피자는 기부 인식 개선 및 나눔 문화 확산 기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