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055550)이 성공적인 글로벌 성과 및 디지털 혁신 등을 인정받아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유로머니로부터 5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을 수상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지난 6일 유로머니(Euromoney)가 주관하는 'Awards for Excellence 2020'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Korea’s Best Bank)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로머니는 국제적 공신력이 있는 글로벌 금융전문지로 매년 각 국가별로 최우수 은행을 선정해 시상하는 ‘Awards for Excellence’ 행사를 주최하고 있으며 신한은행은 5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Korea’s Best Bank)에 선정됐다.
유로머니는 신한은행이 2019년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손익비중 15%를 초과하는 등 우량한 수익과 양호한 건전성을 실현했으며 혁신적인 디지털 뱅킹을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등 혁신을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하는 신한은행의 역동성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 사업뿐만 아니라 글로벌사업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이어 나가기 위해 ‘아시아 금융벨트 강화’라는 전략적 목표를 세우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은행으로서 혁신을 통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 일류 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