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이영식 부회장이 (사)한국가구산업협회장에 취임하며 4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13일 한샘은 한국가구산업협회(이하 가구산업협회)가 전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이영식 한샘 부회장을 6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 회장은 “가구 산업 경쟁력을 강화시켜 국가발전에 공헌하고 가구산업 종사자가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구산업협회는 가구산업의 발전과 업계의 동반성장을 위해 설립된 기구이다. 가구·인테리어 관련 제조, 유통사 등 전국에 100여개의 회원사를 두고 있다.
협회는 가구 산업 발전을 위한 제언과 중소가구기업 발전 지원, 국내외 가구 전시회 및 산업 홍보, 수출 진흥 사업, 품질 향상 및 교육, 조사연구 등 가구 산업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