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주식회사 본느(대표이사 임성기)의 대표 브랜드 ‘터치인솔’이 랄라블라 전 매장에 입점 확대 한다고 17일 밝혔다.

 

본느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의 제품 기획 및 뷰티 컨설팅기업으로 자체 브랜드인 터치인솔이 지난 2월 말 신제품 출시와 함께 랄라블라 90개 매장 입점하였으며, 향후 140개 전 매장 확대 예정이다.

랄라블라 매장에 전시된 터치인솔 제품 [사진=더밸류뉴스(본느 제공)]터치인솔이 지난 2월 출시한 신제품은 △메탈리스트 스타라이트 포일드 피그먼트 4종 △메탈리스트 스파클링 포일드 피그먼트 6종 △메탈리스트 리퀴드 글리터 듀오 4종 △메탈리스트 매그넘 글리터샷 4종 △프리티필터 쉬폰 벨벳 립틴트 5종 △노포어블럼 프라이머 1종이다.

회사 측은 “‘메탈리스트 스타라이트 포일드 피그먼트’는 기존 터치인솔 피그먼트 시즌2 제품으로, 기존 제품보다 베이스 발색은 더 맑게, 오팔펄은 더 크게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며, SS시즌에 사용하기 좋은 4가지 컬러를 선보여 블링블링함을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휘발성 오일이 없는 착붙 오일 바인더 시스템으로 빅글리터임에도 지속력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입점을 통해 터치인솔이 랄라블라 온, 오프라인 채널에서 색조브랜드로 더욱 성장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터치인솔은 색조 전문 브랜드 회사로 미국, 유럽, 중국 등 전 세계에 진출한 터치인솔은 독보적인 글리터 제품력으로 SNS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어떠한 트렌드도 나만의 스타일로 당당하게 표현하자’는 개성을 강조하고 있다.

lsy@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