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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자회사 트라이씨클, 권성훈 상무→전무 승진

- 2015년 LF에 입사해 트라이씨클 대표 겸직

  • 기사등록 2019-12-20 1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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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LF 자회사 트라이씨클(대표이사 권성훈)이 내년 1월 1일자로 권성훈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하는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LF 자회사 트라이씨클 권성훈 신임 전무. [사진=LF]

권성훈 신임 전무는 GS홈쇼핑 바이어 출신이다. 이후 2015년 LF에 입사해 LF e-biz 사업부장과 트라이씨클 대표를 겸직했다. 


권 전무는 LF몰에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을 도입해 LF몰 브랜드 인지도를 올렸다고 평가 받았다. 당시 적자였던 쇼핑몰 하프클럽의 흑자전환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트라이씨클 측은 개인의 역량과 혁신적 변화를 통한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두고 이번 인사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2020년 트라이씨클 임원승진 내용

△전  무 : 권성훈 대표이사


sh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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