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 이경서 기자] 기아자동차는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시상식’에서 KBO리그 정규시즌 MVP로 선정된 린드블럼 선수(두산 베어스)에게 부상으로 K7 프리미어를 수여했다.
2019 KBO리그 정규시즌 MVP 시상식에는 KBO 정운찬 총재가 시상자로 나섰으며, 현재 해외 봉사 일정으로 시상식에 불참한 린드블럼 선수를 대신해 두산 베어스의 정재훈 코치가 MVP 트로피 및 K7 프리미어를 수령했다.
린드블럼 선수는 현지에서 촬영한 인터뷰 영상을 통해 “우수한 차량을 선물해 준 기아자동차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린드블럼 선수가 받게 된 K7 프리미어는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스트림 G2.5 GDi △동급 최상의 반자율주행급 ADAS 사양 △12.3인치 대화면 AVN을 비롯한 플래그십 수준의 편의사양 등 뛰어난 상품성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초와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준대형 세단이다.
K7 프리미어는 올해 6월 출시된 이후 매월 6000대 이상 판매되며 4개월 연속 기아차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 중이다.
기아차는 “2019년 한 해 동안 뛰어난 활약으로 승리상, 승률상 및 탈삼진상 뿐만 아니라 MVP까지 차지한 린드블럼 선수에게 ‘인텔리전스’ 기술을 고루 갖춘 K7 프리미어가 잘 어울릴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아자동차는 2012년부터 8년 연속 KBO리그 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며 △올스타전·한국시리즈 등 주요 경기 시구차량 지원 △2019 KBO 한국시리즈 MVP 선수 스팅어 수여 △2019 KBO 올스타전 MVP 선수 K7 프리미어 수여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 홈런존 운영 △야구 유망주 장학금 전달 프로그램 ‘타이거즈 러브투게더’ 운영 등 다양하고 색다른 마케팅으로 야구팬들에게 젊고 역동적인 기아자동차의 브랜드를 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