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상반기 11건의 해양수산 신기술을 인증했다.
7일 해양수산부는 올해 상반기 신청된 57건의 해양수산 기술 중 11건을 해양수산 신기술(NET·New Excellent Technology)로 인증했다고 밝혔다.
신기술 인증제도는 지난 2017년 도입된 제도이다. 해양수산 신기술 상용화를 촉진하고 제품 신뢰도를 높여 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제도이다.
1차 심사는 기술성, 산업성, 공공성 등을 평가하고 2차 심사는 현장에서의 성능과 효과를 검증한다. 3차 심사는 신기술 인증 여부를 최종 확정해 해수부는 최종 11개의 기슬을 인증했다.
상반기 해양수산 신기술. [사진=해양수산부]
인증 받은 기업은 신기술로 제작한 제품이나 홍보물에 ‘NET 마크’를 사용할 수 있고 해수부 장관이 시행하는 연구개발사업 과제 신청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건설 분야 신기술은 해양수산 건설공사에서 우선 적용하거나 시험시공을 통한 시공기회 혜택도 있다.
NET마크. [사진=한국보건산업진흥원]
오행록 해수부 해양수산과학기술정책과장은 “신기술 인증제도가 우수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시장진출과 연관 산업의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