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logo

[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파미셀(005690)이 지난해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강세를 기록중이다.

13일 오전 9시 25분 현재 파미셀은 전일대비 5.51% 상승한 5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파미셀은 지난해 영업손실 45억원으로 전년보다 적자폭이 139.0% 늘어났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5% 감소한 252억원, 순손실은 5692.2% 늘어난 392억원을 기록했다.

파미셀 측은 『308억1700만원의 개발비와 35억1300만원 규모의 영업권 손상차손 반영으로 순손실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적자폭이 확대된 파미셀이 주가가 상승할 수 있었던 이유는 잠재적 비용을 일시에 손상비용으로 반영해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파미셀이 연구하고 있는 간경변 줄기세포치료제 등 연구 개발에 집중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앵콜! 또 앵콜! 「가치투자 소수 정예반」 2기 개강(2/24.토) 안내 -

☞ 우량주 발굴 척척! 「핑크 페이퍼」 2018 신년 특가 이벤트 안내(2/28까지) -

☞ 히트 강좌를 클릭 한번에! 「버핏연구소 동영상 강좌」 안내 -


ihs_buffett@naver.com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8-02-13 09:32:0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4차산업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