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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인포바인(115310)의 PER(주가수익비율)가 7.96배로 IT서비스 업체 가운데 가장 낮았다.

30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IT서비스에 속한 50개 종목(우선주 제외) 가운데 인포바인의 PER가 7.92배로 가장 낮았다. 인포바인이 가장 낮은 PER를 기록한 가운데 브리지텍(064480)(9.35배), 콤텍시스템(031820)(10.39배), 수산아이앤티(050960)(11.80배)가 뒤를 이었다.

PER는 시가총액을 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낮을 수록 저평가돼 있다고 본다. PER가 낮다는 것은 주당이익에 비해 주식가격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PER가 낮은 주식은 앞으로 주식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아퍼

인포바인은 휴대폰인증서 보관서비스 업체로 사업은 휴대폰인증서 보관서비스, 유선전화 결제서비스, 게임 등으로 나뉘는데 휴대폰인증서 보관서비스가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금융업체를 중심으로 140개 이상의 기관과 제휴를 맺고 있으며, 시장점유율 96% 이상의 독점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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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30 10: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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