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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성보화학(003080)의 PER(주가수익비율)가 1.62배로 화학 업체 가운데 가장 낮았다.

30일 오전 10시 34분 현재 화학 업종에 속한 105개 종목(우선주 제외) 가운데 성보화학의 PER가 1.62배로 가장 낮았다. 성보화학이 가장 낮은 PER를 기록한 가운데 진양폴리(010640)(2.52배), 스타플렉스(115570)(5.27배), 한국석유(004090)(5.72배)이 뒤를 이었다.

PER는 시가총액을 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낮을 수록 저평가돼 있다고 본다. PER가 낮다는 것은 주당이익에 비해 주식가격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PER가 낮은 주식은 앞으로 주식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학퍼

성보화학은 1961년에 작물보호제 제조 및 판매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살충제, 살충살균제, 제초제, 살균제 등으로 사용할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제 2공장인 안산공장에 임대공장을 준용해 임대사업도 개시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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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30 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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