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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나노스(151910)의 PER(주가수익비율)가 2.06배로 핸드셋 업체 가운데 가장 낮았다.

30일 오전 9시 37분 현재 핸드셋에 속한 68개 종목(우선주 제외) 가운데 나노스의 PER가 2.06배로 가장 낮았다. 나노스가 가장 낮은 PER를 기록한 가운데 모베이스(101330)(4.08배), 성우전자(081580)(5.23배), 블루콤(033560)(5.90배)가 뒤를 이었다.

PER는 시가총액을 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낮을 수록 저평가돼 있다고 본다. PER가 낮다는 것은 주당이익에 비해 주식가격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PER가 낮은 주식은 앞으로 주식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핸퍼

나노스는 2004년 12월 삼성전기㈜ VCR헤드 부문을 분사하여 설립되었으며 휴대폰 카메라모듈 핵심부품인 광학필터 제조 및 판매, 홀센서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요제품으로는 광학필터(IR Filter, Blue Filter, Film Filter)와 가전용 홀센서(InSb), 광학식손떨림보정장치센서(GaAs) 등이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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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30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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