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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제이스테판(096690)이 약 10개월 만에 거래가 재개된 첫날 주가가 급등했다.

29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제이스테판은 전일대비 23.60% 상승한 618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제이스테판에 대해 『2016년도 감사보고서상 주권의 상장폐지 사유를 해소(감사의견 적정)함에 따라, 거래소는 코스닥시장상장규정 제38조 및 제40조에 의거 제이스테판 주권의 상장유지를 결정하고 29일부터 매매거래정지를 해제한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3월 감사의견 거절에 따른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해 매매거래가 중단됐던 제이스테판은 약 10개월 만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회사 측은 『재감사를 통해 2016년과 2017년의 사업 내용 및 기업에 대한 검증이 철저히 이뤄졌다』며 『향후 내부 통제의 강화, 실적 개선, 대외신인도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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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29 0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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