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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지윤 기자 ]

[버핏연구소 홍지윤 연구원] 6일(현지시각) 런던금속거래소(LME) 기준 국제 아연 가격은 전일비 1.04%(33달러) 하락한 톤당 3,137달러로 마감했다. 고려아연(010130)은 6일 2.99%(14,500원) 하락한 47만 500원에 마감했다. 

고려아연은 기관이 5일 연속 주식을 팔고 있고 외국인은 3일 연속 주식을 사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외국인은 153,204주 순매수, 개인은 7,426주 순매수, 기관은 160,630주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고려아연은 철강금속업종의 수익율에서 경쟁사들에 비해 낮은 편에 속해 있다.



  

고려아연은 아연 정광(아연이 포함된 광물질)을 원재료로 수입해 아연을 생산(정련)하며, 아연 가격이 상승하면 실적이 개선되는 경향이 있다. 아연 생산 과정에서 부산물로 은(Silver)을 생산한다. 글로벌 아연 정광 채굴 기업으로는 네덜란드 트라피구라(Trafigura), 스위스 글렌코어(Glencore), 프랑스 루이 드레이퍼스(Louos Dreyfus)가 있다. 아연은 구리, 납, 알미늄과 더불어 3대 비철금속에 속하며, 철강 표면에 도금(Galvanizing)해 부식을 방지하는 용도에 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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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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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07 08: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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