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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김승범 연구원]

두산엔진의 주가가 저평가 상태라는 증권가 분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11시 28분 현재 두산엔진은 전일 대비 235원(7.03%) 오른 3,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두산엔진에 대한 증권사 보고서를 통해 절대 저평가 구간에 진입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800원을 유지했다.

김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1000억원에 육박하는 순이익을 달성하면서, 시가총액 2324억원은 절대 저평가 상태임이 확인될 전망』이라며 『현재 주가는 주가순자산비율(PBR) 0.29배 수준에 불과하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2대 주주였던 삼성중공업이 보유 지분 14.12%를 블록딜로 전량 매각하며 주가는 하락했지만 추가 오버행 리스크는 없다』며 『두산밥캣 현물 출자로 2016년 예상 부채비율은 109.3%로 안정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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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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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17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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