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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김승범 연구원]

펀드닥터 자료에 의하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6년 5월 2일 기준으로 국내 자산운용사 가운데 두 번째로 큰 기업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약 2조 6,121억원의 순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KB자산운용(2조 9,007억원)에 이어 규모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순자산총액이 높은 회사일수록 고객들의 돈을 가장 많이 보유하며 운용하는 것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현재 운용 중인 펀드수가 39개로 자산운용사 가운데 가장 많은 펀드 수를 운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6개월간 LG상사, 만도, 인트론바이오, 경동나비엔, 미래에셋증권, 디아이씨, 한국토지신탁 등 7개 기업의 주식을 신규 매수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보유종목(6개월간)

이 가운데 디아이씨와 한국토지신탁은 신규매수한 이후로 꾸준히 보유 비중을 늘리고 있다.  반면에 한미반도체와 부광약품, 동아쏘시오홀딩스의 보유비중은 줄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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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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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10 15: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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