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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김진구 연구원]

아이크래프트가 위조제품 방지 태크인 「브랜드세이퍼」의 중국 진출 기대감에 오름세다.

29일 오전 11시35분 현재 아이크래프트는 전날보다 400원(4.08%) 오른 1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크래프트는 10,700원까지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현재는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이크래프트의 주가는 지난 26일 소폭 증가를 시작으로 8770원을 기록한 뒤, 오늘까지 나흘 연속 오름세를 지속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아이크래프트는 지난 21~23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국제기술박람회의 「신규 위조방지 기술 전시회 및 컨퍼런스(CSITF)」에 참가하면서 중국 내 사업 파트너를 선정했다.

또 중국 톈진시에서 생산되는 제품에 브랜드세이퍼 위조방지 솔루션을 적용하는 내용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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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세이퍼는 짝퉁으로 불리는 위조제품을 걸러내는 솔루션으로 스마트 리더(스마트폰 앱·전용 리더기)와 이를 추적 감시하는 추적관리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보안태그를 의류와 화장품 등 제품에 붙인 후 스마트 리더로 정품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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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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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4-29 1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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