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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김승범 연구원]

까뮤이앤씨(013700)는 106억원 규모의 남사배수지 설치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경기도 용인시이며 계약기간은 2018년 12월 8일까지다. 계약 규모는 매출액 대비 8.6%에 해당한다.

까뮤이앤씨는 1978년 설립되어 1989년 상장하였으며 건설, 토목공사 등의 종합건설업과 Precast Concrete(PC) 제품의 제조 및 판매업, 부동산임대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설계부문, 구조부문, 제작부문으로 나뉘어진 연구개발 담당조직을 보유하고 있으며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패널 및 그를 이용한 슬래브의 시공방법을 개발했으며 현재 LW PC 기둥공법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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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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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07 1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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