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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버핏연구소=김진구 기자] SK하이닉스(000660)가 오는 2020년 10월까지 경기도 이천시 본사에 3조5000억원을 투자해 신규 반도체 공장(M16)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27일 SK하이닉스는 본사 내 5만3000㎡ 부지를 활용해 올 연말부터 이 같은 내용의 신규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신규 투자를 통해 확대되는 메모리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장 투자는 2015년 완공된 M14와 현재 건설 중인 청주 공장 이후 세번째다. 

 

SK하이닉스

사진 = SK하이닉스 홈페이지

 

SK하이닉스의 계획에 차질이 없을 경우 중장기적으로 장비 전체를 반입하게 되면 투자비는 총 15조 원 이상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이번 증설 투자는 정부·지자체 등 여러 이해 관계자 간의 소통 속에서 이뤄낸 것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혁신성장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국내 반도체 상생 생태계를 강화함으로써 국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jg@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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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7 1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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