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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상협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박윤기)가 올해 3분기 매출액 7843억원, 영업이익 750억원, 당기순이익 467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2% 증가했고,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12.2%, 49.5% 감소했다.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사진=롯데칠성음료]3분기 음료사업 실적은 매출액 5374억원, 영업이익 6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5% 감소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제로슈가’ 음료 라인업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건기식, 기능성 표시제품을 확대 및 생수 기반 사업을 확장해 건강 포트폴리오 전환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주류사업 실적은 매출액 1928억원, 영업이익 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3.2% 감소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트렌드 소비에 대응해 레몬진, 별빛청하 마케팅을 강화하고, 제주 증류소 건축 등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tkdguq0423@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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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03 14: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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