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윤준헌 기자]

상상인(대표이사 유준원, 이민식)이 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상상인은 이사회 결의를 거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31일이며, 배당액은 1주당 100원이다. 배당금은 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지급될 예정이다

상상인은 올해 3분기 매출액 1235억원, 영업이익 28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비 각각 6.65%, 7.63% 증가했다.

[이미지=상상인]

상상인은 상상인그룹의 정보통신 사업을 영위하는 사업회사이자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상상인선박기계 등을 종속회사로 두고 있는 사실상 지주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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