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대표이사 정태영)은 지난 21일 'IDEA 2021'의 브랜딩(Branding) 부문에서 '대한항공카드'로 은상을, '현대카드 MX BOOST'로 동상을 수상했다.
현대카드의 '대한항공카드'와 '현대카드 MX BOOST'. [이미지=현대카드]
이번 수상을 통해 '대한항공카드'와 '현대카드 MX BOOST'가 다각적인 브랜딩 경험을 확장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대한항공카드'는 최초 항공사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로 항공 관련 혜택에 집중한 상품의 특성을 살려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다. 특히 탑승권, 수하물 태그, 항공기 동체 등을 연상케 했다. 또 '현대카드 MX BOOST'는 다양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의류, 사무용품, 식료품 등 21종의 굿즈를 제작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마련해 차별성을 뒀다.
현대카드는 'IDEA 2010'에서 서울역의 '미디어 버스 쉘터'로 환경 부문 금상, 'IDEA 2019' 'the Green'으로 브랜딩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