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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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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알에스오토메이션(140670)은 22일 최대주주인 강덕현 외 11인이 보유주식을 줄였다고 공시했다.

강덕현 외 11인은 알에스오토메이션의 주식 376만4461주(지분 41.35%)에서 359만5423주(지분 39.50%)로 16만9038주(1.85%) 줄였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장내매도에 따른 주식수 변동으로 지분을 축소했다』고 밝혔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의 최대주주인 강덕현 대표이사는 연세대학교 전기공학 석사를 마쳤고, 삼성전자 연구소장을 역임했다. 지난 2010년 1월부터 현재까지 알에스오토메이션의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2009년 설립된 알에스오토메이션은 로봇 모션 제어기, 드라이브 및 에너지제어장치의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제품은 MMC-E 로봇 모션제어기, 에너지저장시스템(ESS)용 전력변환장치(PCS) 등이 있다.

본인과 특별관계자의 주식 등의 소유 합계가 주식 등의 총수의 5% 이상 보유하게 된 자는 그날부터 5일 이내에 그 보유상황과 보유 목적, 보유 주식 등에 관한 주요계약 내용을 금융위원회와 거래소에 보고(최초보고)하고, 보유주식이 1% 이상 변동하는 경우에는 변동일로부터 5일 이내에 금융위원회와 거래소에 보고(변동보고)하도록 되어 있다. 흔히 「5%룰(Rule)」이라고 한다. 이 제도는 지난 1991년 시장 투명성 제고 및 적대적 기업 인수ㆍ합병(M&A) 방어를 위해 도입되었다.

기업내부자는 기업의 상황을 가장 잘 아는 사람 중의 하나이므로, 이들의 거래내역은 해당기업의 움직임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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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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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2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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