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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김승범 연구원]

LG디스플레이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에 주가가 상승했다.

22일 오후 3시 16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일대비 2.08% 오른 2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3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의 소현철 애널리스트는 LG디스플레이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올릴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그는 "LG디스플레이의 올해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153.2% 급증한 3조3,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OLED TV 패널 판매량이 전년대비 80.1% 증가하고, 3분기부터 6세대 플렉서블 OLED 라인이 가동됨에 따라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LG디스플레이의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4% 증가한 7조2,680억원, 영업이익은 2341.4% 늘어난 9,84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시장 예상치를 20% 이상 뛰어넘는 깜짝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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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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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3-22 15: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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